나의 두번째 차 이야기 - 5시리즈(실키식스) - 3화

계기판 너무 이쁘죠? 연비는 크흠

 
계기판 한번 보세요 영롱하죠? 이야.. BMW 글을 오랜만에 올린 이유는 이거 연속해서 썻다가는
 
엔카와 케이카에서  BMW 찾아보고 있을 제가 상상되서.....................
 
핸드폰에서 예전 BMW 사진 보는데 뜨거운 액체가 볼을 따라 흐르더군요 그립냐?
 
사실 차 바꾸는게 쉽지 않잖아요? 2화에서 말씀드렸듯이 연비 좋은 하이브리드가 보이기 시작해서
 
이 녀석에 대한 애정도는 많이 식었을 때 였습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타야죠 ㅠㅠ 이쁘긴하니까
 

BMW의 전자식 기어봉. 느낌 좋습니다 비닐은 지송

 
기어봉 사진보니 그립네용 ㅋㅋ 저 커버도 알리에서 1000원인가 주고 사서 끼운건데 이쁘네요 다시 보니 ㅎㅎ
 
옵션은 거의 망 수준이었고 저는 또 옵션충이라 그 점이 많이 아쉬웠죠 네비도 안됐으니깐요. 터치스크린도 아니었고
 
그래서 사제로 안드로이드 오토도 달고, 별 짓 다했습니다. 기어봉 카본 커버처럼 다른 것도 카본으로 다 해보고 싶어서
 
알리에서 구매도 많이 해보고요
 

키야우 BMW 키 커버!

 
이런 잡다구리한 자질구레한 것도 해보구요 ㅋㅋㅋ 귀엽다 귀여워 그때의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냐?
 
그리워브러 BMW ㅠㅠㅠㅠ 이제 내 인생에 외제차는 없으니 너가 마지막일꺼야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