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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라는 말은 익숙한데, 아마존은 왜 어렵게 느껴질까?
쿠팡, 네이버에서 물건 사는 건 익숙한데
아마존에서 직접 사는 건 왠지 어렵게 느껴지죠.
하지만 실제로는 절차가 간단하고
특정 상품은 국내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 이번 글에서는 아마존 직구를 처음 해보는 분들을 위해
2025년 기준으로 꼭 필요한 절차만 간단하게 정리했습니다.
1. 계정 만들기
- www.amazon.com 접속
- 이메일 + 비밀번호로 간단하게 가입 가능
- 이름은 영문 실명으로 입력
- 한국 주소도 영문으로 입력 가능 (자동 변환 도구 활용 추천)
2. 배송지 입력 – 한국으로 바로 가능
- 요즘은 직배송 가능한 상품도 많아졌음
- 주소는 영문으로 작성하되,
도로명 주소+우편번호 정확히 입력 - 아래는 예시!
Name: Hong Gil Dong
Address Line 1: 123 Gangnam-daero
City: Seoul
State/Province: Seoul
Zip Code: 06236
Country: South Korea
Phone: +82-10-1234-5678
Address Line 1: 123 Gangnam-daero
City: Seoul
State/Province: Seoul
Zip Code: 06236
Country: South Korea
Phone: +82-10-1234-5678
3. 결제 – 한국 카드도 OK
- 국내 비자/마스터카드 대부분 결제 가능
- $50 이상 결제 시 자동으로 관세, 배송료 포함 계산
- 달러 결제 시 카드 수수료 약 1~2% 추가 발생할 수 있음
4. 배송 – 직배송 vs 배송대행
- 직배송: 아마존에서 한국까지 바로 보내줌 (가장 간편)
- 배송대행: 미국 내 주소 이용 → 한국으로 다시 배송
(국내 미입고 제품 구매 시 활용)
✅ 초보자는 무조건 직배송 가능한 상품부터 시작 추천!
5. 관세와 통관
- $150 이하: 관세/부가세 면제 (일반상품 기준)
- 건강기능식품/전자기기 등은 개별 기준 상이
- 통관 시 개인통관부호 필요 (관세청에서 무료 발급 가능)
아마존 직구, 처음이 어렵지 해보면 별거 아니다
2025년 기준으로
한국 직배송 상품도 많고, 결제도 편해져서
이제는 해외 직구가 훨씬 쉬워졌습니다.
👉 오늘 소개한 절차만 따라 하면
첫 직구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습니다.
한 번만 해보면, 다음부턴 쿠팡보다 편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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