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무릎 연골 외측 반월상 파열 및 이식술 - 여덟번째 이야기

by 주절주절주절이 2024.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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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제에 대해 너무 늦게 포스팅합니다. 죄송합니다.
 
블로그 시작하고 너무 흥미로운 소재들이 많아서 무릎 얘기는 약간 뒷전으로 밀리게 되었네요
 
기다리셨던 분이 계셨다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얘기를 이어서 계속 하자면 결국 수술 날짜가 잡혔고 입원 다음날 했습니다.
 
역시나 전신마취였구요. 수술실 들어가고 나서 기억이 없습니다.ㅋㅋ
 
그리고 깨보니 너무 머리가 아팠지요. 다들 그런다네요. 마취 깨는 과정이라면서
 
그리고 제 다리는..

 

수술 직후
너어어어무 아팠습니다. 감각이 없어요. 돌같았어요

 

지금도 이 글을 쓰는데 그때 아팠던 통증이 기억이 납니다.... 워매..... 꼼짝없이 누워만 있었습니다ㅠㅠㅠ
 
그리고 휠체어가 다음날 나왔죠..
 

휠체어
와 휠체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침대에서 화장실을 가려고 휠체어로 가는 과정자체가 고통이었습니다. 
 
그래서 화장실 안가려고 아무것도 안 먹었는데. 수액을 꽂고 있으니 소변은 마렵더라고요 ㅠㅠㅠㅠㅠㅠ
 
하....... 여러분 무릎 관리 잘하셔야돼요ㅜ 너무 괴로웠습니다...... 끔찍하네요 그때 생각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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