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신규 암환자 5명중 1명이 유방암, 유방암 자가진단에 대해 알아봅시다

여성 신규 암환자 중 21%가 유방암환자라고 합니다

유방암은 초기 5년 안에 발견하면 생존율이 90%까지

올라간다고 하는데요

의사들은 유방암 자가검진은 30세부터 1달에 1번
생리가 끝나고 3일 뒤에 하길 권합니다

그럼 이제부터 유방암 자가진단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1. 멍울 확인

왼쪽 팔을 든 채로 오른손의 세 손가락으로 원을 그리듯이 왼쪽 가슴의 젖꼭지부터 바깥쪽으로 만져보면 됩니다. 반대쪽도 오른팔을 든 채로 왼손으로 똑같이 합니다.

멍울이 만져졌을 때 통증이 없거나 딱딱하고 울퉁불퉁하거나 잘 안 움직이면 암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피 섞인 분비물

유두를 부드럽게 짰을 때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오면 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3. 유두 모양 관찰

유두가 함몰되거나 유방 피부에 변화가 있는지 살피는 것도 중요합니다. 암세포는 주변 조직에 달라붙고
섬유화(딱딱해지는 것)되어 유두와 연결된 주변조직을 안으로 당길 수 있습니다.
유두주위가 헐어 진물이 나거나 딱지가 생기는 것도 위험신호 일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유방암 자가진단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게을리하지 말고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유방 암세포ㅠ (출처 헬스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