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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2

첫 차 소렌토 - 세번째 이야기 소렌토. 잘 끌고, 타고 다녔습니다. 근데 뭔가가 마음에 안 들었나 봐요. 왜지...? 지금은 이해가 안 되지만 그 당시에는 차를 바꾸고 싶었나 봐요... 왜... 있는 거나 잘 타지 ㅠㅠㅠ 그래서 중고차 딜러 하고 있는 친구에게 얘기합니다. 나 차 바꾸고 싶다고 소렌토도 그 녀석한테 산거거든요. ㅎㅎ 친구는 어이없었을 겁니다. 그냥 타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니 그 당시 닥신tv를 보고 강하게 꽂힌 차량이 있었죠. 그것은 바로 5시리즈... 네 BMW요. 6 기통 실키식스!!!!!!!!!!!!!!!!!!!!!!!!!!!!!!!!! 너무 부드러워 별명도 실키식스라는 그 차. 왜 그것에 꽂혔는지 모르겠지만.......................... 약 2년여를 문제없이 타던 소렌토를 보내고 .. 2024. 7. 27.
첫 차 소렌토 - 두번째 이야기 히융 이 소렌토 녀석 잘 지내고 있겠죠? 글 쓰면서 사진 찾아보고 하니 별별 일이 다 생각나더라구요 자동차 배터리 방전되서 빌빌거리고 다녔던 거랑.. 엔진오일 정식 센터에서 갈고 19만원 나왔다고 회사 사람들한테  얘기하니 욕먹었던 거랑..................... ㅠㅠ 헤드라이트 할로겐 불빛이 싫어서 쿠팡에서 LED 전구 사서 정비소 가져가니 얜 뭐지 하던 사장님의 눈빛.............. 불법 개조를 해달라고 의뢰한거나 마찬가지였던 것이죠 ㅎㅎ 저때는 차에 대해서는 잘(진짜, 정말) 몰랐지만 꾸미고 싶고 이것저것 해보고 싶던 시절이지 않았나 해요 2024.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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