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운동의맛1 무릎 연골 외측 반월상 파열 및 이식술 - 세번째 이야기 저는 운동을 축구 빼고는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남들 한번쯤은 다 다녀봤을 헬스장도 가본 적이 없었죠. 그러다 어떤 계기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집에서 혼자 푸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잘 못했었죠. 10개도 겨우 하다가 매일 매일 하루도 빼먹지 않고 꾸준히 10개, 20개 갯수를 늘려나가다보니 어느새 제 몸도 변해있는 겁니다. 멋있게요(?) ㅇ ㅏ ! 운동의 맛이 이거구나. 그래도 그 때 까지는 헬스장(흔히 쇠질이라고들 하시죠)에서 운동한다는 생각은 못한채 몇개월 동안 계속 혼자 홈트를 하다가 근무지를 다른 곳으로 바꾸게 되었는데요. 오.............. 직원 헬스장이 있는 겁니다. 새벽에 혼자 나와 기구를 이것저것 만져보고 런닝머신도 처음 뛰어봤습니다. 이야... 살이 빠져요, 근.. 2024. 7.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