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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종 시기의 괴수 출현 미스터리 조선왕조실록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선왕조실록에 실려있는 최대의 미스터리 중종 재위 때의 괴수 출현에 대해 이야기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모습은 두가지로 나뉩니다. 개를 닮거나 말을 닮았다고 하는데.. 4족보행이고 꼬리가 달려있는건 확실한가 봅니다. 이 괴수에 관한 이이갸는 다른 책도 아닌 무려 '조선왕조실록'에 실려 있는 이야기인데요 이 괴수 이야기는  중종 6년 (1511)5월 9일에 처음 등장합니다. 밤에 개를 닮은 짐승이 궁궐 안에 나타나 경호원들이 쫓았으나 홀연히 사라졌다고 하죠.  그 후 한동안 잠잠하다가 중종 25년(1530) 7월 16일에는 이 괴수가 대비전(왕의 어머니가 계시는 곳)에 나타나 마구 벽을 두드리는 사건 까지 발생하였다고 하죠. 이러한 소란으로 대비전이 경복궁안으로 임시로 옮기는 소동까지 일어.. 2024. 8. 1.
무릎 연골 외측 반월상 파열 및 이식술 - 여섯번째 이야기 수술하고 3일만에 퇴원했습니다. 아참 지금 말씀드리는 수술은 연골제거술로써 간단한 수술이고 올해 3월에 있던 일이에요 ㅎㅎ 퇴원하고 걷는 건 되더라구요. 근데 뭔가 허전한 느낌? 무릎에 원래 있어야 할 것이 없는 느낌??ㅋㅋㅋㅋ 회사에는 열흘 정도 더 병가를 냈습니다. 아무래도 현장직이다보니 오래 서 있다보면 아예 무릎을 못 쓸것 같아서요.. 그래도 너무 오래 병가를 내면 생활에 문제가 올 수 있기 때문에..ㅋㅋ 아참 연골제거술 관련 병원비는 입원까지 포함해서 120만원 가량 나왔던 걸로 기억되는데요 전액 보장 받았습니다(실손+종합보험) 종합보험이 용어가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실손말고도 따로 들고 계시는 생명보험같은거 있잖아요? 거기서도 보장해줬습니다. 수술하고 3개월 뒤에 다시 의사 선생님 보러 오랬는데.. 2024. 7. 31.
나의 두번째 차 이야기 - 5시리즈(실키식스) 이놈 이놈 이놈!!!!!!!!!!!!! 이 애물단지 녀석 이쁘긴 더럽게 이쁜데 돈도 ......................... 이쁘게 잡아먹은 이놈 그래도 달릴 땐 너무 사랑스러운놈이었습니다. 첫 외제차라서 그랬을 까요.. 미쳤던 거죠 아주 이놈 덕분에 차에 대해서 공부도 많이 하고 동호회 카페같은데서 활동도 열심히 했었죠 ㅎㅎ 하.. 그래도 역시 오래된 외제차는 사지 말라는 말이 정말 맞는것 같습니다.(2010년식 528i 였어요) 왜냐구요? 어디 한군데 아프대서(경고등 뜨면) 고치면 또 다른 부분에서 문제가 생기고 고치면 또 다른데서 또 터지고.......... 짜잘짜잘하게 알리에서 부품도 직구하고 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차 ㅈ문가가 되가는것 같고... 애물단지 이녀석 잘지내? 폐차는 안됐니? 2024. 7. 31.
올림픽 농구 - 대한민국의 현실 안녕하세요 지금은 파리올림픽이 한창이죠 올림픽에는 많은 종목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저는 구기 종목들이 특히 흥미가 가는데요 축구, 농구, 야구 등이요. 이중에서 야구는 2008 베이징 올림픽 이후로 폐지가 되었다가 2020 도쿄 올림픽 때 다시 돌아왔다가 이번 파리 올림픽 때는 또다시 폐지되었습니다. 아무래도 개최국에서 인기가 있냐, 없냐도 종목 선정의 기준이 되는 것 같은데요. 2028 LA 올림픽 때는 다시 돌아온다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이번 올림픽 축구는 뭐.... 우리나라는 예선 탈락했죠 40년 만에요.. 여자 축구는 안타깝게도 한 번도 올림픽 본선 진출을 못하고 있습니다. 근데 농구는 더.. 남자 농구는 1996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12위를 마지막으로 찾아볼 수 없었으나 여자 농구는 비교적 선.. 2024. 7. 30.
무릎 연골 외측 반월상 파열 및 이식술 - 다섯 번째 이야기 결국 제거 수술을 받기로 하고... 심전도 등 관련 검사를 모두 받고 입원을 했습니다.입원 다음 날 수술하기로 했는데.. 사실 실감은 안났습니다. 그냥 입원이라는 거 자체가 좋았을 뿐.. 저는 입원에 대한 로망(?)이 있었거든요.. 이 철 없는 놈아 푹 쉬잖아요!!!! ㅎㅎ 하지만 한번 하고 나니 안하고 싶어졌었죠.. 아무튼 무릎 얘기로 돌아가보자면.. 수술은 입원 다음날 오전에 이루어졌습니다. 수술 전날 위 사진과 같이 링거와 항생제, 진통제를 맞을 수 있는 통로(?)를 만들죠.. 그리고 제가 왼쪽 무릎을 수술했는데....... 다리 털을 싹 다 밉니다.. 간호사분이 직접 면도기 들고 들어와서;;; 와.. ........ㅠㅠ 죄송스럽고 민망하고....... 그분에겐 일이었겠지만 저는 윽.. 아무튼 수술.. 2024. 7. 30.
가성비 최고? 홍익돈까스 다녀왔습니다 왕돈가스 제 손도 큰 편에 속하는데 제 손의 두 배 크기 왕돈가스가 나왔습니다.   먹어도 먹어도 줄지가 않아서 결국 남겼습니다......ㅠ  사진 정말 더럽게 못 찍네요 저... 연습해서 점점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2024.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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